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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성경암송도 성경읽기도 재미있어요
2017 성경암송대회를 마치고

안녕하세요, 저는 유년부 1학년 서예준입니다. 저는 올해로 3번째 성경암송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녁에 엄마랑 성경을 읽었고, 암송을 했습니다.
대회 날짜가 다 되었을 때는 아침, 저녁으로 암송을 했습니다. 놀고 싶어서 하기 싫을 때도 있었습니다. 자고 싶은데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암송을 하는 것은 많이 힘들지 않았지만, 대회에 나가는 것이 싫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암송하는 것이 너무 무서워서 대회에 나가기가 싫었습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기도해 주고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다윗도 골리앗과 싸울 때 무서웠지만, 기도하고 싸워서 이겼다고 했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면서 무섭고 떨렸지만, 암송을 할 때는 신기하게 떨리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마음이 여리고 성처럼 무너졌습니다.
저는 유치부 때는 팀으로 나갔고, 다음 2번은 개인으로 나갔습니다. 개인으로 나갔을 때, 아빠는 1등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암송한 것을 발표하기만 해도 선물을 사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상을 받아서 너무 놀랐고 하나님께 감사했고 뿌듯했습니다.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암송대회가 끝나고 엄마랑 베드로전서부터 다시 성경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읽기도 재미있습니다. 다음에도 성경암송대회에 또 나가고 싶습니다.

서예준(유년부)
유·초등부 달달 말씀 암송대회
성경암송도 성경읽기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