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이 녹아든 한지조형예술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르기까지 그것은 투쟁과 역경의 역사였다''
이번 스데반회에서는 서울교회 전교인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옛고서에서 사용된 전통 한지를 소재로 활용하여 그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은 조형미술 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룩하시고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오르신 정광영 은퇴안수집사님(78)의 특강이 9월 16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교회 웨민홀에서 열립니다. 집사님께서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시고 국내활동을 하시던 중 보다 넓은 세계에서 작가의 꿈을 실현 하시고자 미국의 명문대학인 필라델피아 미술대학원에 유학을 하시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수많은 작품전시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으셨습니다.
현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세계적인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역대 한국작가 관람객 중 최다인 10만여 명을 끌어모을 정도로 명성을 높이고 계시며 주요 도시 컬렉터의 관심으로 미술계의 찬사를 한몸에 받으시고 명성을 얻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는 10월 중 중국 베이징의 탕컨템퍼러리 화랑에서 열리는 대규모 전시를 준비 중입니다. 그동안 수십 년간 국내외에서 수많은 특강을 하셨는데 이번 서울교회에서 처음으로 강연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번이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스데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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