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지난 고난주간에 드려진 금식헌금을 강남구에 등록된 기관 3곳에 '서울교회' 이름으로 전달했다.
'강남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돌봄과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진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아동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아해하제'는 발달장애인 공동생활가정으로 강남구청 내 등록되어 있으나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관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다.
'강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강남구 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생활지원활동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