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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인정받는 귀한 자녀가 되기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입으로는 고백하면서 고백과는 다르게 나의 삶은 내 것인 양 욕심을 부립니다.
 더 많이 가지려고, 더 잘 보이려고, 더 인정받으려고, 더 손해보지 않으려고, 더 고통받지 않으려고....
 말속에 가시를 숨기고 혈기를 부리며 사는 나의 모습을 반성하고 회개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사 자기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까지 하신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였소'라는 찬양가사처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 새 신자 교육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다짐하는 시간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해자 성도 (3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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