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
교회소식
설교영상
예배시간
오시는길
주보/순례자
 
> 교회소식  
멕시코 재난 현지 교회 긴급 지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지난 10월 멕시코 게레로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오티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현지 교회 8곳에 긴급 원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우리 교회에 보내왔습니다. 태평양 연안에서 발달하기 시작한 허리케인 ‘오티스’는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성장하였고 지난 10월 24일(화), 25일(수) 멕시코 게레로 주 아카풀코가 직격탄을 맞아 많은 인명 피해와 가옥과 건물이 파손 되고 초목까지 큰 피해를 입어 멕시코 당국은 피해 복구 시간이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총회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지 교회 15곳을 급히 방문하여 살펴보고 이중 피해 규모가 큰 8곳의 교회를 선별하여 원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예배처소의 회복과 성도 가정의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당회는 올해 바자 수익금 중 500만 원을 멕시코 현지 교회 회복기금으로 보내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기도 부탁드립니다.

관련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