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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혜윤, 혜슬이에게
 예레미야서에 이런 말씀이 있단다.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아빠, 엄마에게 맡기신 너무도 귀하고 보석같은 너희들이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행하는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요즘 너희들이 푹 빠져있는 아이돌, 캐릭터를 보면서 조금씩 세상에 물들고있는 모습에 안타까운 생각도 들지만... 혜윤, 혜슬이 마음의 중심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너희를 이끌고 계심을 믿고 있어.
 엄마가 바라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과 교제하며 누리는 행복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 땅에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하는 혜윤, 혜슬이가 되기를 소원해. 정말 많이 사랑해 ♡

 엄마 아빠가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마태복음 18:5)

정성우2 집사·박지혜4 집사(4교구) 정혜윤(유년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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