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행 1:24-25)

서울교회 운영규정 제5조 3항(2012년 12월 26일 개정)에 의거하여 제15대 집사 및 제14대 권사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를 5월 23일(주) 찬양예배 후 실시한다.
집사의 자격은 만 35세 이상 된 남자로서 입교인으로 흠 없이 5년 이상 경과한 서리집사 및 협동집사가 이에 해당된다. 또한 서리집사로서 3년 이상 봉사한 자이어야 하며, 디모데전서 3:8-13에 해당하는 자로서 신덕이 있고, 봉사에 모범된 자로서 주일 찬양예배 및 수요예배 참석에 힘쓰는 자이어야 한다.
권사의 자격은 50세 이상 된 여자로서 입교인으로 흠 없이 5년 이상 경과한 서리집사 및 협동권사가 이에 해당된다. 또한 서리집사로서 3년 이상 봉사한 자이어야 하며, 디모데전서 3:3-11에 해당하는 자로서 신덕이 있고, 심방과 봉사에 모범된 자로서 주일 찬양예배 및 수요예배 참석에 힘쓰는 자이어야 한다.
특히 이번 항존직 선거는 2016년 5월 15일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항존직 선거가 교회 분란의 도구 로 전락될 위기로 인해 당회가 교회 앞에 공지하고 투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된 시점에서 공동의회를 잠정 연기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항존직 선거로 더욱 뜻이 깊다 하겠다.
본 교회의 18세 이상 등록된 세례교인(세례, 입교, 개종)은 누구나 공동의회에 참가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므로 함께 기도로 준비하며 서울교회를 든든히 세워갈 신실한 일꾼들이 선출되도록 협력하기 바란다. 모든 절차들이 은혜안에서 선거가 진행 되도록, 주님이 준비하신 일꾼들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