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 10시 30분, 서울교회 102호에서는 사랑부 예배가 진정을 다해 드려지고 있습니다.
사랑부는 모든 성도들이 아시다시피, 심신이 조금은 불편한 지체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부서입니다. 어떤면에서 보면, 부족하고 부담스럽기까지 해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부지체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속에는 그들 나름대로의 예수님이 살아계시며, 지금도 그들을 위해 중보하고 계시다는 놀라운 사실을 저희 교사들은 순간순간 깨닫습니다.
2월 8일 주일에는 사랑부 겨울 성경학교가 열립니다. '복음으로 사는 사랑부'라는 주제하에, 박영준 목사님께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에서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한다.'라는 내용의 말씀을 전하시며, 각종 찬양과 율동, 게임, 말씀퍼즐 맞추기 등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날이 될 것 입니다.
이날의 아름다운 잔치에 성도님들 함께 하심으로서 한마음으로 주님앞에 한걸음 더 나아가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