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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닛시
열린 프로그램을 마치고 - 사도행전반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슴 한 켠에 몸살기운처럼 안고 살았던 숙제... 바울처럼, 바나바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사도행전 공부를 통해 환난과 외로움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찾았던 바울의 신앙, 갈 곳을 몰라 헤매던 영혼들의 회심, 예배를 통해 구주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거듭난 성도들의 영적 회복, 혹독한 시련의 시간마다 하나님을 더욱 더 찬양하고 신뢰함, 그리고 고난의 와중에도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담대함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루디아(행16:14)는 하나님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열어 사도 바울의 사역에 활기를 넣고 빌립보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 된 사실을 배웠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인물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공부하는 동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협력하며 섬겨주신 집사님들...
루디아의 마음을 열듯 한껏 마음을 선하게 열어준 집사님들의 보면서 성령님 의지하며 뛰며 걸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보낸 시간들이었습니다.

베드로, 요한, 빌립, 바울, 바나바... 그 이름들을 대하며 그동안 게을렀던 나를 일으켜 세우며 열심히 공부했던 두 어 달! 그 짧은 시간을 통해 성령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느끼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충실한 자료 준비와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정수길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닛시!

김진 성도(13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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