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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을 첫 예물로 드립니다.
나의 하나님
2015년 호산나대학 지윤준(6회) 졸업생이 자신의 첫 월급 전액을 호산나대학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2012년 호산나대학을 입학한 지윤준 군은 2015년 2월 13일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에 최종 합격해 첫 출근을 했습니다. 지윤준 군은 서울교회 청년부에 활동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학생입니다.
특히, 한국장애인사역연구소에서 실습을 하면서 받은 첫 실습비 15만원을 서울교회에 전액 헌금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으며 직장내에서도 항상 웃으며 알아서 일 잘하는 직원으로 칭찬이 자자합니다.
지윤준 군은 장학금을 기부하며 앞으로 “항상 웃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사람을 존중하고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일해서 멋진 직장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호산나대학은 지윤준 군의 장학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지윤준군이 앞으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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