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더하기 행복나누기” 호산나대학 학생회 자원봉사 활동

호산나대학 학생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더하기 행복나누기’ 란 주제로 가평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8월(화) - 9일(수) (2일간) 자원봉사를 실시했습니다.

5월 8일(화) 청평 면에 소재한 이레요양원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주기, 쿠키나누기, 장기자랑, 주변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으며, 또한 5월 9일(수)에는 청평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 댁의 도배, 페인트칠, 꽃 심기, 주변 청소 등의 자원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대해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는 서울교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함께하자는 비전에 호산나대학도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된 것 같습니다.

홍석 성도 (호산나 대학 교사)